동국대총동림회, 4월 12일 서울 원각사서 배식봉사

작성자
불교대학원관리자
작성일
2016-04-14 11:34
조회
983

“맛있게 드시고 건강 하세요”


동국대총동림회, 4월 12일 서울 원각사서 배식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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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불교대학원출가공동체총동림회동문회(회장 혜정스님, 이하 총동림회)는 4월12일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함께 수학했던 스님들이 무료 점심공양 배식 봉사로 어르신들과 정을 나눴다.

동국대불교대학원출가공동체총동림회동문회(회장 혜정 스님, 이하 총동림회)는 4월12일 서울 탑골공원 원각사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총동림회장 혜정 스님을 비롯해 고문 학명 스님, 명예회장 무문 스님, 사무총장 지담 스님 등 총동림회원 10명은 2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직접 음식을 담아 전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라”며 일일이 인사를 건넸다. 배식 봉사 중간중간에는 어르신들과 함께 환담을 하기도 했다.

총동림회원 스님들의 십시일반 보시로 마련된 이 날 점심공양 메뉴는 강된장 비빔밥으로 무생채와 상추, 삶은 달걀, 뭇국 등으로 구성됐다. 총동림회는 이날 배식봉사를 위해 반찬 구성에서부터 꼼꼼히 살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은 2시간이 넘게 이어졌다. 스님들은 배식뿐 아니라 설거지와 주방 청소 등 마무리까지 말끔하게 끝내며 배식봉사를 훈훈하게 마쳤다.

회장 혜정 스님은 “부처님을 닮아가는 마음으로 자비나눔을 실천하고자 배식봉사 진행했다”며

“정기적으로 봉사 계획을 세워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상반기 배식봉사에 이어 하반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며 “계속되는 불황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총동림회 측에서 장기적인 활동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명예회장 학명 스님은 “봉사하는 마음 자체가 출가자의 본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식봉사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결성된 총동림회는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군부대 수계법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 등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동국대에 불교대학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현재 1000여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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